서영희 공식입장 (출처: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공식입장 (출처: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공식입장 ‘득녀’… 남편 직업 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서영희가 2일 득녀했다.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4일 공식입장을 통해 “서영희 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고 알렸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영희 소속사 측은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 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해 2016년 첫째 딸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서영희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화이브라더스코리아입니다.

서영희씨가 5월 2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득녀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과 지인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귀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서영희씨와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에게 아낌없는 따뜻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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