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인천시 남구 선학체육관에 마련된 '워크스루(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외국인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4.19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19일 오후 인천시 남구 선학체육관에 마련된 '워크스루(도보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외국인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천지일보 2020.4.19

해외유입 8명, 지역사회 발생 無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80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99명이다.

4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8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52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 중 해외유입이 8명이며 지역사회에서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규 확진자 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인천 1명, 울산 1명, 경기 1명, 전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34명 늘어나 총 9217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28명 감소해 1332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63만 3921명 가운데 61만 494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176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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