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상뉴스] 1년 만에 재현된 고성 산불 악몽… 12시간 만에 진화
[천지일보 영상뉴스] 1년 만에 재현된 고성 산불 악몽… 12시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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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어젯밤 8시경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산불의 피해가 아물지 않은 고성에서 또다시 산불이 난 겁니다.

현재까지 산불로 인해 산림 85만 제곱미터와 주택 등 6동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소방관계자는 도원1리의 한 주택에서 발화가 시작됐으며 발화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정호용 | 고성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시작은 일단 저희가 8시 4분경에 주택에서 화재가 났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출동하면서 시작됐고 원인은 아직까지 조사 중에 있고 피해 면적은 지금 집계 중인데 정확한 피해 집계는 시간이 지나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민들은 당국의 발 빠른 대처 덕분에 피해가 적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주관종 | 토성면 천진 산불감시원)
“전국적으로 지금 왔잖아요, 소방이. 그게 참 다행이예요. 헬기도 역시 강원도에 배치된 헬기 말고도 경상남북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항공에서도 왔어요. 불이 이만큼 이래도 진화가 된 거죠.”

(인터뷰: 남순자 | 도원 2리 주민)
“총괄하는 사람이 사고는 날 수 있지만 대처를 인명피해가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놀랠 수 있잖아요 그거를 안할 수 있도록 잘한 거 같아요. 제가 볼 때 그 부분이 가장 잘하신 것 같더라고. 면에서 관리하시는 분들이 잘하시더라구요. 지키고 계시고.”

건조한 날씨 속에 바람이 여전히 불면서 불씨가 되살아날 수 있어 산림 당국은 오늘 밤 늦게까지 뒷불 감시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편집: 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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