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20.5.2
김정재 용산구의회 의장이 지난달 28일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제공: 용산구의회) ⓒ천지일보 2020.5.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가 지난달 28일 제2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0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 관련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구정질문 및 답변, 각 위원회 활동, 제4차 본회의에서 조례안 등 당면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 “이번 제255회 임시회는 구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한 심도 있는 구정질문과 조례안 처리를 통해 구민생활에 밀접하고 중요한 안건들이 잘 처리된 내실 있는 회기였다”며 “이번 추가경정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적시에 집행돼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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