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 남편 (출처: MBC)
송경아 남편 (출처: MBC)

송경아 가방 뭐길래?… 남편 직업도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모델 송경아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2일 재방영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송경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스팀’ 김소연 대표는 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송경아의 집을 찾았다.

송경아 집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경아 집 (출처: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소연 대표는 송경아가 직접 만든 가방 등을 살펴보았다.

특히 바닥 타일부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까지 송경아가 직접 꾸민 실내 장식들이 출연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송경아는 디자인 당 25~30개 규모로 가방을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보던 전현무는 “남편은 뭐 했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남편은 걸리적거려서 출장 보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경아는 지난 2012년 9년 열애 끝에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살마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재미교포 출신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