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희 (출처: 현장르포 특종세상)
노현희 (출처: 현장르포 특종세상)

노현희 결혼?… 근황 보니, 인형탈 쓰고 알바?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노현희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달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노현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노현희는 거리 한복판에서 인형을 쓰고, 사람들의 눈길을 끌기 위해 춤을 추고 있었다.

노현희는 일당 7만원을 받는 인형탈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우리는 일이 없으면 실업자다. 쉴 수가 없는 상황이니까 이렇게라도 뭐든 해야 한다. 그래서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일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노현희는 방송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연극 활동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현희는 “아무래도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갑자기 저한테 악성 루머들이 본의 아니게 제 진심과는 달리 자극적인 소재로 저의 (성형으로) 변한 모습이라든가 아니면 이혼으로만 자꾸 검색어에 오르고 꼬리표처럼 계속 나를 따라다니며 힘들게 하다 보니까 대중 앞에 나서기가 두려웠었다”고 말했다.

한편 노현희는 신동진 아나운서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당시 노현희는 불임과 성형 수술로 이혼하게 됐다는 루머에 시달렸다. 하지만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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