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이슈종합] 이천 화재참사·1차감식 종료·범정부 TF 구성·3차 추경·코로나 확진 0명·긴급재난지원금·김종인 비대위·美연준 금리동결·폼페이오·北비핵화 강조

[천지일보=김성완 기자]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실제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로 사망한 근로자 대부분이 일용직으로 파악된 가운데 참사에 대한 피해 지원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38명의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의 1차 합동감식이 이뤄졌다. 이외에도 본지는 지난달 30일 주요이슈를 모아봤다.

◆“렘데시비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 ‘예단 일러’ 지적도☞(원문보기)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로 기대를 모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가 실제 환자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일용직’ 이천 화재참사 피해지원 어떻게 되나☞

이천 물류창고 화재 참사로 사망한 근로자 대부분이 일용직으로 파악된 가운데 참사에 대한 피해 지원이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천 화재 1차 합동감식 종료… “지하2층 잔해물로 지체”(종합)☞

38명의 대규모 사망자가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한 경찰과 소방 등 관계기관의 1차 합동감식이 이뤄졌다.

◆국가 재정건전성 악화 우려에도 與 “3차 추경 추진”☞

국회가 30일 임시국회 본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처리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3차 추경에 속도전을 낼 전망이다.

◆“뼈저린 반성 필요”… 정부, 재발 방지책 마련 TF 구성☞

정부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 사건에 대해 재발 방지책 마련을 위해 민간 전문가도 참여하는 범정부 TF를 구성키로 했다.

◆2주째 결론 안 나는 ‘김종인 비대위’… 통합당 차기 지도부가 결정☞

21대 총선에서 103석을 얻은 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대위’를 추진한 지 2주가 지났지만 여전히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현황, 국내 총 1만 765명… 지역발생 신규 확진 ‘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76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65명이다.

◆‘긴급재난지원금’ 2차 추경 12.2조… 4.6조 증액☞

3.4조 국채발행… 1.2조 세출조정국가채무 819조원으로 확대 전 국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이 30일 12조 2천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 “모든 범위 정책수단 동원”☞

미국 중앙은행 격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코로나19 사태가 끝나기 전까지 제로 금리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폼페이오 “北 지도부 변화 상관없이 비핵화 임무 변하지 않아”☞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상태에 대한 언급을 꺼린 채, 북한 지도부의 변화와 상관없이 비핵화라는 임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