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펙 티볼리(왼쪽)와 리스펙 코란도.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4.15
리스펙 티볼리(왼쪽)와 리스펙 코란도.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20.4.15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TV홈쇼핑 CJ오쇼핑과 협력해 홈쇼핑을 통해 리스펙 코란도와 티볼리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리스펙(RE:SPEC) 코란도∙티볼리는 다음 달 3일 CJ 오쇼핑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INFOCONN)’을 비롯해 다양한 특장점을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안내하는 한편 상담 및 출고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선사한다. 상담 후 구매계약 및 출고는 배정된 쌍용차 판매네트워크를 통해 진행된다.

코란도는 리스펙 모델을 선보이면서 메인트림(C:5 플러스)부터 고객 선호사양인 9인치 내비게이션과 첨단주행보조기술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기본 적용, 상품성을 강화하면서 2500만원대 판매가를 유지해 가성비(가격대비 성능)가 우수하다.

리스펙 티볼리는 저공해차 3종(가솔린 모델) 인증을 받았으며 차선중앙유지보조(CLKA) 기능을 신규 적용했다.

메인트림(V3)에 ▲긴급제동보조(AEBS) ▲스마트하이빔(HBA) ▲앞차출발알림(FVSA) 등 첨단운전자보조기술(ADAS)을 기본 적용하면서 소형 SUV 메인트림 중 유일하게 판매가를 1900만원대로 책정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했다.

V3 스페셜 모델에는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무선충전패드 등 편의사양도 기본 적용했다.

리스펙 모델에 공통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서비스 인포콘이 적용됐다. ▲안전 및 보안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용차는 CJ오쇼핑 방송 중 실시간 현장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100만원 할인쿠폰을 선물하고, 상담 후 5월말까지 차량 출고 시 10만원 특별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전화상담 후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 또는 시승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명에게 속초 롯데리조트 숙박권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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