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 인천=신창원 기자] 방역당국 의료진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채취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761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중 해외유입은 1061명이다.

29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0시 기준 246명이다.

이날 파악된 신규 확진 중 해외유입이 5명이며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경우가 4명이다.

신규 확진자 9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3명, 경기 2명, 충남 1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68명 늘어나 총 8922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61명 감소해 1593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61만 4197명 가운데 59만 512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30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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