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박혜자)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 대응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4.28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2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박혜자)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 대응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20.4.28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온라인 개학 대응을 격려하기 위해 27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원장 박혜자)을 방문, 원격교육 및 온라인 학습 서비스 운영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부총리는 e학습터, 위두랑 등 중단 없는 원격교육을 위해 대응하고 있는 KERIS 온라인 개학 대응 비상상황실 및 전산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안정적인 원격교육을 위해 힘써준 KERIS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미래교육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원격교육의 선도모델로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혜자 KERIS 원장은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 과정 속에서 온라인 학습 서비스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였다”며 “이번 경험을 계기로 KERIS가 교육부와 함께 K-에듀를 알리는데 선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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