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최근 너무 마른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MBC 창사 50주년 기념 한류 콘서트>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티파니는 베이지색 트렌츠 코트에 검정색 미니원피스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였다. 하지만 티파니는 과거와 달리 부쩍 마른 허벅지로 보는 이들의 안쓰러움을 샀다.
티파니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티파니의 뼈벅지에 놀랬다” “걱강이 우선이다” 등의 걱정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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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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