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다산아트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4.25
한국IT직업전문학교 다산아트홀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4.25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가 학생 개개인에게 맞춘 1대1 컨설팅을 통한 취업 지원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시각디자인학과는 실기 중심의 교육을 통해 재학기간 중 충분한 작품 활동과 이를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제작이 가능하다. 취업 외 진학이 가능한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3년의 교육과정으로 졸업 시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학교 관계자는 “디자인산업은 개인의 업무능력이 가장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는 분야이기 때문에 재학기간 중 최대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또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을 거치며 취업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정규학기, 심화학기, 작가육성캠프, 프로젝트실습으로 구성된 교육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여러 작품 활동을 이어가게 되며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와 같은 제도 마련을 통해 졸업생들의 취업보장과 지도교수의 1대1 관리를 의무화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전공별 전용 실습실과 작업에 필요한 프로그램, 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직접 활용하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수업을 듣는 것만으로도 경력이 쌓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콘텐츠디자인계열은 시각디자인학과와 함께 멀티미디어학과, 일러스트학과, 웹툰학과, 만화애니메이션학과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2021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위한 우선선발전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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