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신창원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1일 오전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이 병원 직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은 1일부터 폐쇄조치에 들어갔다.ⓒ천지일보 2020.4.1출처 : 천지일보
[천지일보 의정부=신창원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가운데 4월 1일 오전 주차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이 병원 직원 및 환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DB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총 1만 718명으로 집계됐다.

25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0명이다. 신규 사망자는 이틀째 0명(누적 240명)이다.

신규 확진자 10명을 지역·유형별로 살펴보면 서울 1명, 대구 3명, 경기 2명 등이다. 검역 과정에선 4명의 확진 환자가 나왔다.

격리해제된 환자(누적)는 전날보다 134명 늘어나 총 8635명이다. 격리 중인 환자는 124명 감소해 1843명이다.

검사 현황을 살펴보면 총 59만 5161명 가운데 57만 518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9259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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