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B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PTV 최초의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전편 묶음 상품 도입이다. (제공: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20.4.23
SK브로드밴드가 B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PTV 최초의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전편 묶음 상품 도입이다. (제공: SK브로드밴드) ⓒ천지일보 2020.4.23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SK브로드밴드가 Btv에서 SBS 신작 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의 모든 회차를 일괄 선구매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IPTV 최초의 방영 중인 드라마에 대한 전편 묶음 상품 도입이다.

더 킹:영원의 군주 전편을 선구매하면 드라마가 방영된 당일 밤부터 해당 회차를 결제 절차 없이 편리하게 바로 시청할 수 있다. 상품 구매는 드라마 종영 날짜인 6월 6일까지 가능하다. 가격은 1만 3200원으로 단건으로 모든 회차를 구매할 때에 비해 50% 저렴하다.

김은숙 작가의 화제작을 전편 선구매 상품으로 출시하는 것을 기념해 Btv에 ‘김은숙 특집관’도 운영한다. ‘상속자들’ ‘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등 김은숙 작가의 다양한 히트작을 만나 볼 수 있다.

김종원 미디어플랫폼 그룹장은 “화제작 더 킹:영원의 군주 방영에 맞춰, 김은숙 작가와 배우들의 팬을 비롯해 고객이 가장 합리적으로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SK브로드밴드는 Btv를 통해 새롭고 다양한 상품을 출시해 고객에게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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