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4.22
22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홈플러스) ⓒ천지일보 2020.4.22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홈플러스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 기간 연장에 따라 23~29일 ‘알뜰 홈핑’ 기획전을 열고 집에서 즐기기 좋은 홈핑(홈+캠핑)용 먹거리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저렴케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일교차가 큰 요즘 날씨에 즐기기 좋은 밀푀유 나베 레시피를 제안하며 ▲호주산 소고기 앞다리(100g) 1790원 ▲전골용 채소(팩·국내산) 4990원 ▲모둠버섯(300g·팩·국내산) 2990원 ▲배추(통·국내산) 2990원 ▲친환경 팽이버섯(4입·봉·국내산) 1990원 ▲친환경 깻잎(봉·국내산)은 2천원 ▲자연그대로 육수(제주딱새우·가쓰오·멸치, 500g·각 1990원)는 2개 구매 시 500원 할인 판매한다.

집에서 봄 캠핑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홈핑’ 아이템도 특가에 마련했다.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양념 소고기 구이류 3종(토시살·부채살·우삼겹) 20% 할인 ▲수입 삼겹살·목심(100g·캐나다산) 1090원 ▲허브 훈제 삼겹살(100g) 1690원 ▲두마리 후라이드 치킨 9990원 ▲고시히카리 낱개 초밥(개) 390원 ▲세계맥주 6종(500㎖)은 4캔 9400원·5캔 1만 1천원에 판매한다. ▲에어매트와 에어소파는 최대 40% 할인해 1만 4900원~3만 9900원 ▲파크론 캠핑매트(140㎝x200㎝) 1만 7900원 ▲Clevermade 접이식 핸들·뚜껑 수납함 4종(각 32·62L)은 각 1만 4900원·1만 9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수박·멜론·참외 등 인기 여름과일 전 품목을 3천원 할인해 팔고 당도가 뛰어난 ▲프리미엄 블랑 청포도(900g·팩·칠레산) ▲썬키스트귤(팩·미국산) ▲고당도 사과(4입~6입·봉)는 각 8990원 ▲제스프리 점보 골드키위(9입~15입·팩·뉴질랜드산)는 9900원에 판다.

▲시그니처 1A우유(2.3L) 4480원 ▲멍게·해삼(120g·봉·국내산) 각 3290원 ▲관자 슬라이스(200g·팩·국내산) 9990원 ▲트리벨리 파프리카(450g·봉·국내산) 4490원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시그니처 기장 미역·다시마(100g·4890원/3490원·국내산)·냉동 새우 7종(1만 1830원)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

다양한 주전부리도 저렴케 마련했다. 24~25일 양일간 인기 과자 150여종을 2+1 판매하고 23~25일은 몽블랑제 머핀 4종(4입)을 4190원 ▲덴마크 썬퀵 아이스바 3종(60mlx10입) 3990원 ▲허니버터 아몬드 외 11종(각 7990원) ▲사푸토 스트링치즈(680g·1만 3600원) ▲크라운 국희 땅콩샌드·롯데 빈츠·찰떡쿠키 오리지널·허쉬 초콜릿칩쿠키(각 3840원)는 1+1 판매한다.

온라인 개학과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학습 보조기기와 완구도 파격가에 마련했다. ▲아이뮤즈 레볼루션 X11 태블릿PC 24만 9천원 ▲EBS KIDS 한글이야호 패드 19만 9천원 ▲아이뮤즈 스톰북14 아폴로 플러스 노트북은 행사카드 결제 고객 대상 29만 9천원 ▲베이블레이드·메카드·겨울왕국·미미 등 인기 완구 200여종은 최대 90% 할인 ▲PS4 Pro 번들은 10만원 할인 ▲조이트론 PC게임 컨트롤러 하이브리온2는 3만 6900원에 내놓는다. 13대 행사카드로 완구 행사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품권도 추가로 증정한다.

홈플러스는 ▲이유식 180여종 ▲어린이 구강용품 60여종 ▲유아 위생/수유용품 70여 종 1+1 ▲하기스 기저귀 2개 이상 구매 시 40% 할인 ▲카카오 욕실용품 ▲겨울왕국 침구 ▲카카오 휠 스포츠용품 최대 20% 할인 ▲시그니처 생활용품 모음전 등 다양한 생필품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비대면 서비스 이용 고객 혜택 강화 차원에서 오는 30일까지 온라인몰 단골고객에게 기존 4배의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블랙+ 등급 고객에게는 최대 12% 할인 쿠폰 2장을 온라인몰 첫 주문 고객에게는 몽블랑제 베이커리 상품 무료쿠폰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집에서 건강케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집콕 관련 용품 수요가 지속 늘고 있다”며 “안정적인 생필품 공급과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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