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결과 통한 정치지형 분석

4월 23일(목) 오후 5시 본방송

천지일보 홈피-유튜브서 생중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해독제 같은 방송’을 천명한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23일(목) 오후 5시 6번째 방송에서 ‘한국정치의 진단과 미래’라는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는다고 22일 밝혔다.

‘천지분간’을 진행하는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이번 방송을 통해 지난 4.15 총선을 짚어보고 새롭게 구성된 정치지형을 통해 한국정치가 어떻게 전진할 것인지 진단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시간 ‘종교와 계시’라는 방송을 통해 종교(宗敎)와 계시(啓示)의 한자가 갖고 있는 뜻을 풀이해 이 시대에 인류가 알아야 될 ‘진리’는 ‘하늘의 것’을 알아 가르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상면 대표이사는 종(宗)을 파자(破字, 한자의 뜻을 풀어 나눔)해 갓머리 부수(宀)의 의미가 하늘을 뜻한다는 점을 설명하고, 그 아래 시(示)는 ‘보일 시’, 즉 하늘을 보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특히 이 대표는 “‘보일 시’는 내가 자의로 보는 것이 아니고 다른 누군가가 보여줄 때 보는 것”이라며 “내가 능동적인 입장에서 볼 때는 볼 견(見)을 쓴다”고 설명했다.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6일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의 ‘종교의 계시’ 두 번째 시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천지일보 2020.4.16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16일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의 ‘종교의 계시’ 두 번째 시간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캡처)ⓒ천지일보 20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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