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청 전경. ⓒ천지일보 2019.12.20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천안시청 전경. ⓒ천지일보 2019.12.20

‘격리해제된 102명 중 4명 재양성’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코로나19’ 완치자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4번째 재양성자가 발생했다.

21일 천안시에 따르면 84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A(69, 남)씨는 단국대병원에서 지난 3월 6일~4월 8일 입원치료를 받았으며, 8일 격리해제(퇴원) 됐다. 20일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무증상 상태에서 검체 채취 후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천안시에는 10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격리해제(퇴원)된 102명 중 4명이 재양성으로 나타나 재확진율이 3.9%로 나타났다. 현재 8명이 입원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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