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이 21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4.21
김판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이 21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20.4.21

[천지일보 경가=이성야 기자] 김판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더민주, 군포4)이 21일 오후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소재의 군포복합물류센터 화재 현장을 방문해 경기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화재는 오전 10시 35분경 군포복합물류센터 쓰레기 소각장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건물로 확대된 것으로 추정되며,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오전 11시 18분경 경기도 소방력을 집중시키는 대응3단계를 발령하는 등 진화를 위해 노력했다.

김판수 부위원장은 화재현장에서 임국빈 군포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진압과 관련된 보고를 받은 뒤, 인명 피해 방지와 소방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김 부위원장은 “군포시민을 대표하여 화재 진압을 위해 노력하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군포소방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물류센터 화재가 최대한 빨리 진압돼 도민의 생활에 한치에 흔들림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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