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한국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위중한 상태에 있다는 미국 CNN 보도를 살피고 있다고 20일 AP통신에 전했다.
AP는 한국의 통일부와 국가정보원 관계자들이 이 보고서를 즉시 확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통일부는 김 위원장이 평양에서 심장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데일리NK의 보도 또한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다고 AP통신이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솜 기자
so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