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숙(염정아 분)이 엄기도(전노민 분)와 함께 알펜시아 에스테이트 밖으로 나오는 장면. (사진출처: 강원도개발공사)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가 최근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로열패밀리> 속 촬영 장소로 사용되면서 최상급 리조트 시설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등 남다른 가치를 브라운관을 통해 뽐냈다.

드라마 <로열패밀리> 5, 6회분 촬영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총 3일간 알펜시아 에스테이트와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특1급 호텔), 스키장 등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일원에서 진행됐다.

알펜시아 측은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이번 주 5, 6회분이 전파를 타면 주 촬영장소인 알펜시아 리조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상위 0.01% 로열패밀리의 생활을 표현하기에 알펜시아 리조트의 최상급 시설과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이 손색이 없었다는 제작진의 평가를 들었다”라고 전했다.

이번 주 방영 분에는 주 촬영지 외 알펜시아 골프장 클럽하우스, 인터컨티넨탈 리조트가 JK 클럽과 평창 JK클럽으로 극 중 지성의 박진감 넘치는 추격신 배경으로 알펜시아 스키장, 리테일 스티리트, 홀리데이인 리조트 등의 다양한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로열패밀리는 두 주인공 지훈(지성 분)과 인숙(염정아 분)의 관계 발전 등의 내용을 놓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알펜시아 리조트는 4월 초경 한 차례 더 촬영 장소로 등장하게 될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