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최초의 탈북자 출신 국회의원이 탄생할지 주목된다.
4.15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서울 강남갑에서 미래통합당 태구민(태영호) 후보가 58.4%, 더불어민주당 김성곤 후보가 39.9%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이날 오후 9시 20분 현재 8.2% 개표된 가운데 태 후보는 59.1%를 얻어 김 후보(38.6%)를 앞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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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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