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통한 ‘지각’ 강조

4월 16일(목) 오후 5시 본방송

천지일보 홈피-유튜브서 생중계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해독제 같은 방송’을 천명한 ‘이상면의 천지분간’이 16일(목) 오후 5시 5번째 방송에서 ‘종교와 계시’ 주제 두 번째 시간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고 15일 밝혔다.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지난 시간에도 ‘종교와 계시’를 주제로 지금의 상황을 보고 사람들이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방송을 진행하는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통해 다시 한 번 생각하고 다시금 살아갈 기회를 얻는 것이다. 위기가 곧 기회”라면서 “죽음이 우리에게 온 것 같지만 승화시켜 보면 다시 깨달음을 줘서 우릴 살리는 계기가 되는 게 아닌가 생각해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프랑스의 철학자 르네 데카르트의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인용해 생각을 통해 현 상황을 돌아보고 우리 삶을 ‘지각(知覺)’할 필요가 있다고도 했다. 그리고 인류가 알아야 될 것은 바로 하늘의 것이라고도 설명했다.

다가올 방송을 통해서는 바로 그 하늘의 것을 깨닫는 ‘계시’에 대해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상면의 천지분간’은 천지일보 홈페이지와 유튜브(클릭)를 통해 시청가능하다.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종교와 계시’라는 주제로, 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에서 1인 시사 토크 형태로 진행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 4번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화면 캡처) ⓒ천지일보 2020.4.9
이상면 천지일보 대표이사가 ‘종교와 계시’라는 주제로, 9일 유튜브 채널 ‘이상면TV’에서 1인 시사 토크 형태로 진행하는 ‘이상면의 천지분간’ 4번째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출처: 이상면TV 화면 캡처) ⓒ천지일보 20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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