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이제는 퍼스널 브랜딩 시대.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된 나만의 타이틀로 나 자신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필요해졌다. 하지만 바닷가에 펼쳐진 수많은 모래알처럼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펙과 타이틀은 더 이상의 차별성을 줄 수 없다.

나만의 멋진 타이틀을 만들고 싶은가. 취업을 준비하면서 다른 지원자들과는 차별성 있는 스펙을 준비하고 싶은가. 남들이 쉽게 갖지 못하지만 한번 가지면 오랫동안 사람들의 머릿속에 남은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단 하나의 타이틀만으로도 내가 가진 많은 ‘끼’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여기. ‘미인대회’에 있다.

예쁜 여자는 옛날 사고방식! 마음만 먹으면 당신도 미인대회 수상자가 될 수 있다. 163센티미터의 키와 평범한 외모에도 ‘미인대회 10관왕’을 이뤘던 이예령이 10개의 상을 거머쥘 수 있었던 특급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제 미인대회를 통해 스스로의 가치를 훨씬 더 높여보자.

이예령 지음/ 라온북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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