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회의를 열고 제219회 임시회 회기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0.4.10
조현신 의회운영위원장이 10일 회의를 열고 제219회 임시회 회기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제공: 진주시의회) ⓒ천지일보 2020.4.10

코로나 대응 신속 추경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가 10일 의장단·의회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고 내달 15일 예정된 제219회 임시회를 이달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는 지방자치법 제45조 제2항에 의거한 진주시장의 소집요구에 따라 앞당기게 됐다.

시의회는 이달 임시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경남도·진주시 경제 긴급지원대책 추진에 따른 추경안, 중소기업·소상공인 긴급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의결한다.

제219회 임시회 일정은 오는 22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3~24일 상임위원회 활동, 27~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29일 2차 본회의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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