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심경… “엄청 울었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채리나가 시험관 아기 시술 도전 실패 후 심경을 밝혔다.
채리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많이 해주시고 응원해주셨는데. 힝. 미안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리나는 눈이 퉁퉁 부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채리나는 영상에서는 “엄청 울었다”라며 자신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채리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험관 아기 시술 도전 소식을 알렸다. 그는 “얼마 전 저희 부부에게 보약까지 보내주신 부부도 계셨다. 많이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힘이 난다”라며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 병원 갔다 올 수 있게 허락해주신 감독님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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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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