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꼬 기증서약 등록

로꼬 기증서약 등록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래퍼 로꼬가 장기기증 서약을 등록했다.

로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기기증 신청서 작성 화면이 캡처돼 있다. 로꼬는 사후 각막 기증, 뇌사 시 장기기증, 인체조직기증 3가지 항목을 신청했다.

로꼬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한편 로꼬는 지난 2월부터 의무경찰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