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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아비브=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한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정부의 조치에 따라 폐쇄된 텅 빈 도로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지난 6일 유대교 축제인 '유월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적으로 이동제한령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10일 오전 7시까지 전 국민은 거주 도시를 떠날 수 없으며 특히 유월절 첫날인 8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자택을 벗어나는 것도 전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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