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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AP/뉴시스] 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라졸라 노인 단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직원들이 응원 집회를 열고 깃발을 흔들며 '국기에 대한 맹세'를 낭송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책으로 몇 주 동안 집 안에만 머물던 노인 거주자들은 발코니에 나와 거의 매일 단지 내에서 춤추고 깃발을 흔들며 격려의 말을 외치는 이들의 응원을 보는 것이 일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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