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손편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수호가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룹 엑소 멤버 수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호가 직접 쓴 “8년 동안 고마워 EXO-L”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수호는 데뷔 8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호가 속한 엑소는 2012년 4월 8일 데뷔했다.
수호는 지난달 첫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매, 타이틀곡 ‘사랑, 하자’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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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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