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시립박물관 내 VR 체험관 조성… 코로나19 진정 후 개관
정읍시, 시립박물관 내 VR 체험관 조성… 코로나19 진정 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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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 시립박물관 1층에 조성된 정읍 관광 VR 체험관.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0.4.8
전북 정읍시 시립박물관 1층에 조성된 정읍 관광 VR 체험관. (제공: 정읍시) ⓒ천지일보 2020.4.8

[천지일보 정읍=김도은 기자] 전북 정읍시(시장 유진섭)가 시립박물관 1층 (구)어린이문화놀이터를 리모델링해 정읍 관광 VR 체험관으로 새롭게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휴관에 들어간 시립박물관에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체험관 조성을 준비해 왔다. 체험관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후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정읍의 대표 명소인 내장산의 사계절 중 푸른 신록으로 가득한 여름과 붉게 물든 가을의 풍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로 담아냈다.

특히 더욱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드론을 이용한 항공촬영 기법을 도입하고 VR 시뮬레이터 의자 4대를 설치하는 등 첨단장비를 구비 해 실제 열기구를 타는 느낌이 들도록 가상체험형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시는 VR 콘텐츠를 통해 외부 방문객과 관광객에게 지역 내 관광지를 소개하고 현장 방문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함으로써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R 체험관은 주 5회(월요일 휴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신장 120cm 이하로 이용이 제한된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도입된 정읍 관광 VR 체험관 조성을 계기로 단풍의 고장인 정읍의 이미지를 부각해 내장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흥미 유발과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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