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이 청년 농업인 육성계획을 목적으로 청년 농업인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이 청년 농업인 육성계획을 목적으로 청년 농업인 대상으로 드론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공: 영월군청) ⓒ천지일보

[천지일보 영월=이현복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영월농업을 선도할 젊고 유능한 인재들의 안정적 농업 분야 진출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청년 농업인에 대해 드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 농업인 육성계획의 목적으로 신기술 수용력이 높은 청년 농업인 5명을 선정해서 취·창업 연계형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드론서비스 전문가 양성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한 드론·항공방제를 위한 드론 자격증 취득 교육이다.

교육 과정은 ▲장주 이착륙 ▲공중 조작 ▲지표 부근에서의 조작 ▲비상절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시간은 의무교육 20시간, 보충 교육 10시간으로 총 30시간이며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영월군에서는 앞으로도 미래 영월농업을 위하여 청년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과 교육을 지속해서ㅁ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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