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유가공 전문 기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조각 치즈 브랜드인 ‘A치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치즈’는 작은 세모 모양의 조각 치즈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비자들의 취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비슷한 형태의 제품들 대비 치즈의 함량을 높이며 작지만 치즈의 진한 향을 느낄 수 있고 식품 음식명 백과에 ‘치즈의 왕’이라고 소개된 ‘파르미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함유해 맛에 고급함을 더했다.
또한 플레인 제품 1개 섭취 시 동일 중량 시금치를 먹은 것보다 9배 이상의 칼슘을 섭취할 수 있어 영양까지 생각한 치즈라 할 수 있겠다.
김용제 남양유업 마케팅팀 BM은 “A모양 세모 조각 치즈는 A급 품격의 고급 치즈로 어린이 간식용부터 어른들 와인 안주까지 누구나 간편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며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라인업을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의 신제품 ‘A치즈’는 현재 대형 할인점에서 4280원(3입)·7980원(6입)에 판매 중이고 추후 온라인·도매 거래처에도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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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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