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로즈우드 에디션.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20.4.6
MINI 로즈우드 에디션. (제공: BMW코리아) ⓒ천지일보 2020.4.6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수입차 브랜드 미니(MINI)가 3도어·5도어를 기반으로 한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을 100대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MINI만의 개성을 잘 보여주는 해치백에 강렬한 인디언 서머 레드 컬러를 매칭해 세련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인디언 서머 레드 외관 컬러에 피아노 블랙 색상의 엠블럼, 그릴, 도어 핸들 등이 배치됐다.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m의 성능을 발휘하는 MINI 로즈우드 에디션에는 17인치 투톤 레일 스포크 휠이 적용됐다. 또한 키를 소지한 상태에서 차량 가까이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도어 잠금이 해제되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을 비롯해 전자동 에어컨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사양이 탑재됐다.

MINI 로즈우드 에디션은 3도어와 5도어 각각 50대씩 총 100대로 한정 판매되며 전국 공식 MINI 전시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MINI 3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560만원 ▲MINI 5도어 로즈우드 에디션 36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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