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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시티=AP/뉴시스] 종려 주일인 5일(현지시간) 바티칸 수도 바티칸 시티의 성 베드로 광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텅 비어 있다. 종려 주일은 부활절 직전의 일요일을 칭하는 말로 예수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그를 다윗의 아들로 환영했다는 복음서 구절에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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