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근황 포착 (출처: 리처드 아미티지 인스타그램)
송중기 근황 포착 (출처: 리처드 아미티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전 함께 살던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집으로 알려진 서울 한남동 집이 지난 2월 말 철거에 들어갔다.

명의는 여전히 송중기로 돼있다고 전해졌다.

이 주택은 철거 이후 재건축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 2TV ‘태양의 후예’를 통해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7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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