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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AP/뉴시스] 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의 한 택시 주차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승객 부족으로 운행하지 않는 택시가 가득 주차돼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전 국민 유급 휴무 기간을 4월 말까지로 연장한 바 있다. 러시아는 5일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5389명, 사망자는 4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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