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속 5일째 최다를 기록하고 있다.
5일 NHK방송 보도에 따르면 전날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4209명이며 전날 하루 368명이 증가했다. 지난달 31일 242명이 증가한 데 이어 이달 1일 266명, 2일 281명, 3일 353명 등 계속해서 신규 확진자수가 늘고 있다. 총 확진자 수에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호에 탑승했던 이들도 포함돼 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95명이다. 중증 환자는 73명이며, 퇴원한 이들은 11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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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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