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가 간추린 이슈종합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전세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6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는 확진자 1만 156명에 183명이 사망했다.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 여야는 각각 서울과 부산을 찾아 선거운동을 했다. 이외에도 이날 이슈를 모아봤다.
◆코로나19 확진자 94명 증가한 1만 156명… 사망자 177명☞(원문보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총 1만 15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가 688명이다.
◆오늘 하루 코로나19 사망자 6명 늘어… 국내 총 183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국내에서 4일 하루 동안 사망자가 6명이 더 늘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는 183명이 됐다.
◆스페인 코로나19 사망자 809명 증가… 전 세계 사망자 6만명 돌파(종합)☞
스페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망자가 800명 넘게 증가하면서 1만 1000명을 넘어섰다.
◆[4.15총선] 첫 주말 선거운동… 與 “위기 극복 협력” vs 野 “정권 심판”☞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첫 주말을 맞은 4일 더불어민주당은 종로, 미래통합당은 부산을 찾아 유세를 진행했다.
◆[4.15총선] 여야, 공식선거운동 첫 주말 맞아 수도권·PK·호남 향해☞
여야가 4일 공식 선거운동을 계속 이어간다. 전국으로 보폭을 넓히기 본격적으로 시작한 여야는 주말이니만큼 각자 긴 호흡으로 돌아볼 수 있는 지역을 방문해 표심 얻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날은 부산 지역으로 유세의 발길이 집중된다.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 목표 50명’ 이유는… ‘생활방역’이 핵심☞
정부가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2주 더 연장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를 50명 미만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국내 의료체계의 수용 폭에 기인한다는 게 정부 해석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2주간 연장… “하루 신규확진자 50명 이하 목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관련, 앞으로 2주간 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속할 것이라고 4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다.
◆방역당국 “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 추가… 관리 강화때문”☞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흡연자를 추가하기로 했다.
◆고위험군 포함된 흡연자, 코로나19 사망자 비율은?☞
방역당국이 흡연자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고위험군에 포함시키면서 현재까지의 코로나19 사망자 중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이와 관련된 구체적인 데이터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주말에 벚꽃명소 가지 마세요”☞
봄의 상징인 벚꽃이 예년보다 일찍 핀 상황이지만, 주말 동안 ‘벚꽃놀이’ 등 야외활동은 자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는 데다, 벚꽃명소로 불리는 곳들도 속속 벚꽃길을 폐쇄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주말에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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