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함안 수박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4.4
하나로마트 신촌점에서 모델들이 함안 수박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20.4.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하나로유통이 3일부터 올해 경남 함안군에서 첫 출하된 수박을 판매한다.

함안 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 수박당도가 일정하고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또한 함안은 2016년 12월 ‘수박산업 특구’로 지정돼 함안수박 명인육성, 명품 기반구축 등 특화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농협은 함안 산지에서 ‘비파괴 당도 선별기’로 엄선한 11 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수박을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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