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와 집행간부 간 경영협약식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0.4.4
1일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가운데)와 집행간부 간 경영협약식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협상호금융) ⓒ천지일보 2020.4.4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상호금융이 지난 1일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집행간부 4인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책임경영 강화를 위한 사업부문별 경영협약을 체결하고 목표 달성을 결의했다.

이날 경영협약은 농협상호금융의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고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강화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고자 상호금융부문 집행간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농축협 맞춤형 리스크관리 지원 체계 강화 ▲디지털금융 혁신을 통한 미래 경쟁력 강화 ▲자산배분전략 강화를 통한 안정적 수익창출 ▲상호금융특별회계 자산운용 전문성 강화 등이다.

이재식 상호금융 대표이사는 “농·축협 지도·지원 역할을 강화하고 특별회계 수익성 제고를 통해 농축협의 경영안정과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농업인 및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는 데 상호금융의 역량을 집중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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