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일본을 떠나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한 장성묵(37, 용인 금어리) 씨가 어린 딸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지연 수습기자] 일본을 덮친 기록적인 강진으로 17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도쿄·나리타발 비행기로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한 장성묵(37, 용인 금어리) 씨가 어린 딸이 들고 있던 환영 문구를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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