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 선글라스 매장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3
뷰’ 선글라스 매장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4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의 대표 아이웨어 PB브랜드 ‘뷰(VIEU)’가 이번 봄·여름 시즌에 맞춰 지난 2일부터 ‘히드밋(HIDDMIT)’ 선글라스 9종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처음 선보이는 ‘히드밋’ 선글라스는 2.5㎜ 두께의 볼드한 초경량 티타늄 플레이트로 림(렌즈 테두리)과 브릿지(렌즈 연결부분)를 일체형으로 제작하고 템플(다리)을 연결하는 방식이라 일반 선글라스보다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다리 끝의 팁은 투명 아세테이트로 마무리해 소재 간 세련된 질감과 색감이 돋보이며 클래식한 형태와 다양한 렌즈 컬러로 선보인다. 프론트(림+브릿지) 안쪽 부분에 음각 디테일을 가미해 입체감도 살렸다.

롯데백화점 ‘뷰’에서 이번 시즌 선보이는 ‘히드밋’ 선글라스는 3가지 스타일에 각기 다른 3가지 컬러의 렌즈로 조합된 총 9종이며 전국 롯데백화점 ‘뷰’ 매장과 엘롯데·롯데닷컴 등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판매 가격은 각 22만원이다.

신규 입점 기념으로 2~19일 ‘히드밋’ 선글라스 구매 시 10% 할인 또는 3만원 상당의 스트랩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희진 롯데백화점 뷰 치프바이어는 “올 여름에는 가벼운 티타늄 소재에 다양한 컬러의 렌즈가 적용된 선글라스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히드밋 선글라스의 경우 제조 기술이 우수한 국내에서 생산해 국내뿐 아니라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뷰(VIEU)’는 당신을 바라본다라는 ‘VIEW·YOU’의 합성어로 트렌디한 2030 및 퀄리티에 민감한 4050 여성들을 위해 고품질의 아이웨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롯데백화점의 아이웨어 PB브랜드로 지난 2018년 3월 론칭했다.

롯데백화점 본점·잠실점·부산본점·광주점·울산점 등 전국 5개 롯데백화점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섬세한 감각의 아이웨어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항패션 아이템 및 드라마·예능 프로그램 착용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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