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에 2일 벚꽃이 화사하게 핀 가운데 바라보이는 목포시내가 평화로워 보인다. ⓒ천지일보 2020.4.2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 유달산 조각공원에 2일 벚꽃이 화사하게 핀 가운데 바라보이는 목포시내가 평화로워 보인다. 

유달산 조각공원은 지난 1982년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조성된 야외조각공원으로 1만 2000여평 규모에 46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야외공연장, 분수 등이 있으며 1855년 본래 산신당으로 지어진 관음사가(觀音寺)가 위쪽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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