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출처: 전소민 인스타그램)
전소민 (출처: 전소민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전소민이 입원했다.

전소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아이엠(아이엠) 측은 2일 여러 매체를 통해 “전소민이 지난 월요일 SBS '런닝맨' 촬영 도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라며 “연말부터 열심히 달려온 탓인지 피로가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다들 걱정하는 부분 중 하나인 코로나19는 아니다.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전소민은 의료진의 진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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