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12일 오후 폭발음이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경 후쿠시마 다이이치 제1원전 1호기에서 폭발 소리가 났고 10분 후 연기가 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이 폭발음의 원인과 이로 인한 인명피해 등의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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