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파슨스와 오스트카카의 콜라보 미니백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2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홍보 도우미들이 파슨스와 오스트카카의 콜라보 미니백을 선보이고 있다. (제공: 롯데쇼핑) ⓒ천지일보 2020.4.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백화점이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이는 편집샵 ‘파슨스(PARSONS)’와 국내 유명 디자이너 핸드백 브랜드 ‘오스트카카(OSTKAKA)’가 협업해 만든 ‘파슨스x오스트카카 콜라보 에바(EBBA) 미니백’을 지난달 27일에 본점·잠실점 등 전국 20개 파슨스 매장에서 단독으로 선보였다.

‘파슨스x오스트카카 콜라보 에바 미니백’은 ‘오스트카카’의 시그니처 매듭 디테일이 들어간 소가죽 소재의 미니백이다.

장식을 최소화한 바디에 트렌디한 리본 핸들의 조합이 세련된 조합을 이루며 스크래치에 강한 소가죽 재질로 제작됐다. 미니백이지만 바닥이 넓어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이 달려 있어 숄더백·크로스백으로 활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6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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