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정식 봉사활동. (제공: 캠프)ⓒ천지일보 2020.4.2
이창성 후보 출정식. (제공: 캠프) ⓒ천지일보 2020.4.2

[천지일보 수원=이성애 기자] 미래통합당 이창성 후보가 2일 수원시 장안구 만석공원에서 선거 출정식을 반납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 봉사 활동으로 첫 선거일 선거를 시작했다.

이날 장안경제캠프(선거캠프)에서 총괄 선대위원장 이찬열 국회의원, 명예 선대위원장 김용서 전수원시장, 선대위원장 정창현 및 신현태 전국회의원, 박흥석 및 최규진 등 40여 명의 당원이 참석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라며 13일간의 선거운동 기간에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한 활동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코로나19도 잡고 민심도 잡는 조용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0여 년간 잠들어 있던 장안구 경제를 깨워야 한다며 ‘장안구 발전이 나의 신념’이라는 목표로 장안구 경제 활성화와 장안구의 미래 가치를 높이기 위한 ‘희망 장안 발전 마스터 플랜’을 제시했다.

한편 지난 2월 1일 선거 사무소 개소식도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취소한 바 있는 이창성 후보는 최악의 민생경제 혼란스러운 경제로부터 고통받는 장안구민의 행복을 위해 장안구민에게 희망을 드리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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