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한국교회와한기총개혁을위한범대책위원회(범대위) 상임부위원장 최요한 목사는 10일 오후 7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한국교회와 한기총의 공의·개혁·갱신을 위한 특별기도회’에서 길자연 목사와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불법 금권선거 행위를 폭로했다.

한편 범대위는 성명서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을 사칭하는 길자연 목사는 오만한 행위를 중단하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칼빈대 종합감사의 결과를 즉각 발표하라 ▲길자연 목사와 CTS 감경철 회장과의 금품 의혹을 해명하라 ▲한국교회는 개혁에 적극 동참하기를 촉구하라고 주장했다.

영상을 통해 최요한 목사가 폭로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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