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두리교사제 등 다양한 기초학력 향상 정책 추진한다
전북도교육청, 두리교사제 등 다양한 기초학력 향상 정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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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전경. (제공: 전북도교육청) ⓒ천지일보 2020.4.1
전북도교육청 전경. (제공: 전북도교육청) ⓒ천지일보 2020.4.1

두리교사제, 학습 더딤 발생 방지

맞춤형 학습지원 432개 학교 운영

초등 33개교, 98명 예비교원 배치

[천지일보 전북=신정미 기자] 전북도교육청이 두리교사제를 비롯해 맞춤형 학습지원학교, 맞춤형 학습지원학급, 전주교대 예비교원 기초학력 보조교사제 등 다양한 기초학력 향상 정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시범운영하는 두리교사제는 기초학력 향상과 학생의 배움, 성장을 돕는 맞춤형 수업을 위해 한 교실에서 담임교사와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협력하는 수업 모델로 즉각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학습 더딤 발생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전주북초, 덕일초, 용와초 3개교에서 올해부터 오는 2022년 2월말까지 2년간 초등 2학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하기로 했다.

‘맞춤형 학습지원학교’는 학습 더딤학생의 복합적 원인에 따라 1대1 학습지원, 자존감 회복, 관계형성 등 다양한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초등학교 316개교, 중학교 83개교, 고등학교 33개교 총 432개교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담임교사 중심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 프로그램인 ‘맞춤형 학습지원학급’은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0학급을 운영할 예정이다.

전북교육청과 전주교대가 협약을 맺고 지난 2018년부터 추진 중인 ‘전주교대 예비교원 기초학력 보조교사제’도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도는 학습속도가 느린 초등학생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전주교대 재학생들이 보조교사로 활동하면서 학습 더딤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예비교원들은 정규수업에 보조교사로 배치해 기초학습(3R’ s) 지도, 학습코칭, 학생상담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도 초등학교 33개교에 98명의 보조교사를 배치해 활동하게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학습 더딤학생에 대한 이해와 지도방법 개선을 위해 기초 문해력과 기초 수리력 관련 연수 운영과 기초학력 향상 실천교원 네트워크 지원, 외부 전문기관 및 상담 인력풀 구축 등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들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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