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서를 오는 10일까지 접수받는다.

2020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는 여성임업인 복지바우처 지원사업은 1가구, 1인, 2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지류상품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여성임업인은 ▲문화 ▲여행 ▲스포츠 활동 부분 등(32개 업종) 중 문화상품권 사용가능 업종에서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신청대상은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군내 거주하는 만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임업인이 지원대상이다.

대상인원은 23명으로 실거주와 임업종사 해당여부 등 자체 심의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0일까지 홍천군 산림과를 방문·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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